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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주요수상자 심사평(영화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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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주요수상자 심사평(영화부문) | 인스티즈

대상 - 홍경표 촬영감독(하얼빈)

"'마더' '설국열차'' 곡성' '버닝' '기생충' 등 홍경표 촬영감독의 필모그래피가 워낙 대단하지만 '하얼빈' 자체만 놓고 봐도 촬영의 예술이 빛을 발했다. '하얼빈'이 담아낸 압도적 영화의 멋에는 촬영의 힘이 제일 컸다"


백상예술대상 주요수상자 심사평(영화부문) | 인스티즈

작품상 - 하얼빈

"올해는 아쉽게도 100% 만족되는 작품은 없다. 분명한 호불호의 포인트가 있고, 단점도 명확하다"

“그러나 기획 의도, 영화라는 매체에서 발현된 프로젝트의 힘, 최종 완성도와 관객 성취 등을 모두 따져 봤을 때 '하얼빈'의 우수성이 단연 돋보인다. 작품상은 '하얼빈'이 맞다"


백상예술대상 주요수상자 심사평(영화부문) | 인스티즈

감독상 - 오승욱 감독(리볼버)

"'무뢰한'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을지언정 오승욱다운 영화를 지키고 만들어냈다는 것은 인정하고 싶다" >
"감독의 개성과 힘이 긍정적으로 발휘됐다".


백상예술대상 주요수상자 심사평(영화부문) | 인스티즈

신인 감독상 - 오정민 감독(장손)

한땀 한땀 사계절을 작품에 담아낸 디테일, 캐릭터의 관계성 조율, 거장으로의 성장 가능성 등 면에서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감독이면서 제작자로 '장손'을 만들어낸 완벽한 손길이다"

"최근 독립영화 흐름 안에서 다른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인 감독이 핸들링한 프로덕션이라고는 믿기 힘든 지점이 있다"


백상예술대상 주요수상자 심사평(영화부문) | 인스티즈

각본상 - 신철작가, 박찬욱감독(전,란)

"2시간 안에 넣기 힘든 스토리를 굉장히 잘 설계했다"
"각본만 놓고 봤을 때 치밀하고 크리에이티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시나리오적으로 안정적이지 않나 생각한다"


백상예술대상 주요수상자 심사평(영화부문) | 인스티즈

구찌 임팩트 어워드 - 아침바다 갈매기는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어촌의 현실을 바탕으로 보험 사기라는 상상과 가족의 휴머니즘을 담아낸 오리지널 시나리오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작품에 담긴 의미, 올해의 주제 의식, 영화적 재미와 완성도 등 종합 평가에서 '아침바다 갈매기는'을 뛰어 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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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최우수 연기상 - 조정석(파일럿)

"'파일럿'의 조정석은 대체불가하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영화 자체는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렇기에 조정석이 아니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을 작품이라는 데 모두가 납득했다.
"작품성 때문에 후보에서도 제외됐던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파일럿'에서 보여준 조정석의 연기는 배우들이 도전하기에도, 그만큼 해내기에도 결코 쉽지 않다. 조정석의 대체자가 떠오르지 않는다"

"수상권에서 빠질 가능성이 농후한 장르이지만 '파일럿' 정도의 원톱 핸들링은 치하 받아 마땅하다"

"그간 코믹한 연기로 사랑 받은 조정석이지만 '파일럿'은 다른 범주다. 원톱으로 딱 한 번 쓸 수 있는 카드를 대단하게 성공시켰다"

"연기만 직관적으로 봐도 잘했다"


백상예술대상 주요수상자 심사평(영화부문) | 인스티즈

여자 최우수 연기상 - 전도연(리볼버)

후보들은 물론, 전도연을 이긴 전도연을 놓지 못했다.
"전도연이기에 일정 수준 이상을 해내야 한다는 역차별을 받기도 하는데, 최근 액션 등 장르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전도연이 '리볼버'에서 보여준 연기는 그 방점을 찍었다고 본다. '무뢰한' '길복순'과는 또 다른 절제와 내공이 보였다. 존재감 면에서도 눈에 띄었다"


백상예술대상 주요수상자 심사평(영화부문) | 인스티즈

남자 조연상 - 유재명(행복의 나라)

"일부 장면에서는 '서울의 봄' 황정민보다 더 악랄하게 비춰진 부분이 있다. 조연의 힘이 뚜렷하게 보였다"


백상예술대상 주요수상자 심사평(영화부문) | 인스티즈

여자 조연상 - 수현(보통의 가족)

'보통의 가족' 수현은 예상 못한 히든카드의 발견이라는 주장이 주류가 됐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라는 걸출한 배우들 사이에서 자칫 무너질 수도 있지만 균형 맞춰 자신의 역할과 몫을 안정적으로 보여줬다는데 표가 몰렸다.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단순 이미지 캐스팅으로 여겨졌던 것도 사실인데, 오히려 작품을 관람하면서 가장 놀라움을 선사한 배우였다"


백상예술대상 주요수상자 심사평(영화부문) | 인스티즈

남자 신인 연기상 - 정성일(전,란)

"영화에서는 이제 갓 대표작을 만난 신인이다. 앞으로 스크린에서 보여줄 비주얼과 활동도 기대된다"


백상예술대상 주요수상자 심사평(영화부문) | 인스티즈

여자 신인 연기상 - 노윤서(청설)

"대만 청춘영화 리메이크가 작품성, 흥행성 면에서 대부분 실패를 거듭했는데, '청설'이 사랑받은 요인에는 노윤서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본다. 비주얼 연기력 수화라는 특이성까지 잘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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