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결혼식 축의금 토론 (돈만 내고 밥먹고오기 vs 안가고 안내기 vs 돈만 ..2
컨텐츠 정보
- 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상황 :
같은 부서에 있는 직장동료가 청첩장을 줬으나 (직장동료로 가정한 이유는 친구, 가족, 친척들과는 다른 판단기준 적용할 것 같아서)
엄청 친한 사이도 아니고, 그냥 회사에서 자주 마주치고 인사하는 정도의 친분.(개인적 연락x)
선택지 : *축의금을 5만원으로 가정한 이유는 호화결혼식이 아닌 평범결혼식인 이상 식대는 5만원 전후이기 때문.
1️⃣ 축의금 5만원 내고, 축의금과 시간 아까우니 밥이라도 먹고 온다
ㄴ 결혼하는 사람은 하객이 자기 밥값만큼만 내서 '경제적 이득'이 없어서 씁쓸해할 수 있음.
2️⃣ 어차피 안 친하니까 안 가고, 축의금도 안 한다
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으나, 부서 내에서 가끔 협업할 일 있을 때 서먹하고 어색해질 수 있음
3️⃣ 축의금 5만원만 전달한다
ㄴ 돈만 내고 밥 못먹으니 돈 아깝고 억울하지만, 인간관계 유지와 소중한 주말 시간 세이브가 가능
투표는 아래에!
댓글에 자유로운 토론을 해주세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