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난리났다는 한 기업 임원이 올린 카페 인증샷...jp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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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는 담뱃잎 분류 공장의 한 구역을 카페로 만들었다. 그들의 생활 방식을 엿볼 수 있다"는 멘트와 함께 사진 올림
인간 동물원이냐고 난리나니까 "인간 동물원이라는 지적은 얕은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것이고 오히려 공장 노동자의 명예를 떨어뜨렸다"고 해명하고 본인 할머니가 담뱃잎을 분류하는 일을 했으며 이 카페의 풍경이 어린 시절 담배 공장에서 뛰어놀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고 함
카페 측에서도 "공장 공간 일부를 카페로 개조했으며 담배 공장에 담긴 이야기와 노동자의 작업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유리창을 설치했다" / "역사 깊은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모든 근로자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공장 직원들은 공정한 보상을 받고 있으며 단지 '쇼'를 위해 고용된 것이 아니다" 라고 해명했지만 계속 논란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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