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국군포로 손자가 한국영사관에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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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422050032677
리정훈의 편지에 따르면 전쟁 중 사망한 줄로만 알았던 강복 씨의 형님은 사실 북한의 포로가 됐다. 정훈은 편지에서 자신의 할아버지인 국군포로 이강산 씨가 함경북도 회령시 세천탄광에 배치돼 40여 년간 탄광 노동자로 일을 하다 1996년 8월 14일 사망했다고 썼다.
손자는 당시 23살이었고 현재 살아있으면 사십대 초반
북한에 끌려간 국군포로는 8만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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