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서 한 시간 째 다리 마비 '파킨슨병' 노인…업어서 귀가 도운 경찰[영상]
컨텐츠 정보
- 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골목길서 한 시간 째 다리 마비 '파킨슨병' 노인…업어서 귀가 도운 경찰[영상]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08/d/1/c/d1c5c60df1942e827d588d3747038951.gif)
골목길서 한 시간 째 다리 마비 '파킨슨병' 노인…업어서 귀가 도운 경찰[영상]
파킨슨병을 앓는 어르신이 1시간째 옴짝달싹 못 하다 경찰에 구조돼 무사히 귀가했다. 7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파킨슨병으로 무려 1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한 70대 어르신'이라는 제목의 영
n.news.naver.com
![골목길서 한 시간 째 다리 마비 '파킨슨병' 노인…업어서 귀가 도운 경찰[영상]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07/c/6/9/c69e72636ec6609129921455bc2beb84.gif)
(경찰청 유튜브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파킨슨병을 앓는 어르신이 1시간째 옴짝달싹 못 하다 경찰에 구조돼 무사히 귀가했다.
7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파킨슨병으로 무려 1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한 70대 어르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서울의 한 주택가 골목을 비추는 CCTV 영상에는 한 어르신이 휘청거리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 주인공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70대 김 모 씨였다. 어르신은 이날 오후 11시쯤 귀가하는 중이었다. 한 발 한 발 내딛던 어르신의 다리는 의지와 상관없이 멈췄다.
다리를 아무리 움직여 보려 해도 발이 떨어지지 않았고 시간은 점점 흘렀다. 1시간을 그 자리에 서서 버티던 어르신은 결국 휴대전화를 꺼내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
![골목길서 한 시간 째 다리 마비 '파킨슨병' 노인…업어서 귀가 도운 경찰[영상]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07/e/c/8/ec8e49382035480365da41593b9c5bcb.jpg)
(경찰청 유튜브 갈무리)
파킨슨병으로 인해 거동이 어렵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골목길을 수색해 어르신을 발견했다. 하지만 도저히 걸을 수가 없다는 말에 어르신을 등에 업고 귀가를 도왔다.
>
www.youtube.com/embed/3pSGNGkd6T8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