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에서 벌레 나왔는데…"3900원 입금이 전부였다" 주장한 고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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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피해 고객에 환불만 통보하고 사과 없어
위생·응대 모두 미흡했다는 여론 확산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음료를 마시던 고객이 컵 안에서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발견했다. 본사 측의 미흡한 대응으로 논란이 커졌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글을 써 피해 사실을 알린 고객 A씨는 지난달 15일 친구들과 함께 한 프랜차이즈 매장을 방문해 3900원짜리 연유 라테를 주문했다. 음료를 거의 다 마신 뒤 컵 안에서 검은색 이물질을 발견했고, 빨대로 건져 올려보니 벌레 사체였다. A씨는 즉시 본사 고객센터에 항의했으나, 돌아온 건 환불 안내 메일과 3900원의 입금이 전부였다. 정작 고객이 기대했던 전화 한 통의 사과도 없었다고 전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505n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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