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전현희 "2030 여성은 '내란의 밤' 대한민국 구한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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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
“정권 교체만이 ‘빛의 혁명’ 완수하는 길…민주당 승리에 주력”
“이재명은 포용·통합의 리더…국민통합 이끌 적임자”
“국민 행복한 나라 위해 뚜벅뚜벅 걸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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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전현희 “2030 여성은 ‘내란의 밤’ 대한민국 구한 영웅”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에게는 '투사', '전사' 등의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전 최고위원은 국내 최초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로, 2000년대 초반부터 10년간 혈우병 치료제로 에이즈(AIDS)에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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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전현희 "2030 여성은 '내란의 밤' 대한민국 구한 영웅”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06/4/a/d/4add1259691bf462e69ae72b5ac47588.jpg)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이 최근 여성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민의 마음을 얻어 민주당의 승리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상민 사진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에게는 '투사', '전사' 등의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전 최고위원은 국내 최초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로, 2000년대 초반부터 10년간 혈우병 치료제로 에이즈(AIDS)에 집단감염된 피해자들을 대리해 진행한 공익 소송으로 이름을 알렸다. 해당 소송을 계기로 정계에 진출한 전 최고위원은 이후 2016년 20대 총선에서 24년 만에 보수의 철옹성인 '강남을'에 민주당의 깆발을 꽂는 저력을 발휘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으나, 2022년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서 자진사퇴 압박을 받았다. 거센 탄압 속에서도 꿋꿋이 3년간의 임기를 채우고 퇴임한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국회로 복귀에 성공, 당 최고위원으로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도 맡고 있는 전 최고위원은 최근 여성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권 교체와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시민의 마음을 얻어 민주당의 승리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겠다"며 "국민의 더 나은 삶,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