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후 창고에 쌓였던 울진 산불 구호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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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 울진에서 10여일간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국민들과 기업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졌죠.

2달 후 기부물품이 전달되지 않고 창고에서 썩어갑니다.

기부한 업체에서도 어이 없어하고..

기가 찰 일들이 생깁니다.
이번에는 다를까요?
달라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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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역대 최대 피해를 남긴 경북 울진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수많은 국민과 기업들이 구호물품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구호물품은 이재민들에게 가지도 못하고 2달째 체육관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울진군청 측은 다른 업무가 더 시급하고 인력이 부족해 구호물품을 보내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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