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기소한 전주지검 수장 박영진 검사장은 누구..."윤석열-한동훈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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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기소한 전주지검 수장 박영진 검사장은 누구..."윤석열-한동훈 사단"
이원석 검찰총장 시절 '눈'과 '귀' 역할한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출신
이창수 현 서울중앙지검장 이어 文 일가 사건 수사
6·3 조기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긴 전주지검이 주목됐다. 수사 총책임자인 박영진 전주지검장
(검사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이원석 전 검찰총장과 함께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됐던 인물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 지검장(사법연수원 31기)은 지난해 5월 검찰 인사에서 전주지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창수 당시 전주
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영전하면서 생긴 공석을 박 지검장이 맡은 셈이다. 당시 인사 전까지 박 지검장이 맡은 대검찰
청 범죄정보기획관은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박 지검장이 대검 근무 시기 검찰총장은 이원석
전 총장(2022년 9월~2024년 9월)이다. 이 전 총장은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으로 발탁되며 '친윤(親尹)' 검사로 분류됐
다. 그러나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수사를 두고 윤 전 대통령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박 지검장 역시 '친윤'으로 지목된 검사 중 하나다. '윤석열 사단' 중에서도 특히 한 후보와 가깝다는 평가가 존재한다. 박 지검
장이 과거 '채널A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주목받은 게 단적인 사례다. 박 지검장은 대검 형사1과장 시절 채널A 사건이 터지
자 당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한동훈 검사장을 기소하기 위해 수사를 무리하게 진행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채널A 사건은 2020년 4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당시 소속 기자가 1조원대 사기죄로 수감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협박해 진보 인사의 비위를 캐려 했다는 의혹이다. 이 과정에서 한 검사장이 기자와 공
모했다는 게 의혹의 핵심이다. 윤 전 대통령이 당시 검찰총장이었다.
-중략-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02048?sid=102

문재인 기소한 전주지검 수장 박영진 검사장은 누구..."윤석열-한동훈 사단"
이원석 검찰총장 시절 '눈'과 '귀' 역할한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출신 이창수 현 서울중앙지검장 이어 文 일가 사건 수사 6·3 조기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긴 전주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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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 잘난 사단이구나...
그래서 끝장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