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대 여성 킬러는 사람을 어떻게 죽일까?

오늘 뜬 영화1차 예고편 지킬 게 생긴 킬러 VS 잃을 게 없는 킬러 40여 년간 감정 없이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방역해온 60대 킬러

오늘 뜬 영화1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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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지킬 게 생긴 킬러 VS 잃을 게 없는 킬러

40여 년간 감정 없이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방역해온 60대 킬러 ‘조각’(이혜영).
‘대모님’이라 불리며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지만 점차 오랜 시간 몸담은 회사 ‘신성방역’에서조차도 한물간 취급을 받는다.

한편, 평생 ‘조각’을 쫓은 젊고 혈기 왕성한 킬러 ‘투우’(김성철)는 ‘신성방역’의 일원이 되고 ‘조각’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지켜야 할 건 만들지 말자고 약속했던 ‘조각’은 여전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상처를 입은 그날 밤,
자신을 치료해 준 수의사 ‘강선생’(연우진)과 그의 딸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투우’는 그런 낯선 ‘조각’의 모습에 분노가 폭발하는데…
삶의 끝자락에서, 가장 강렬한 대결이 시작된다!

60대 여성 킬러 '조각' - 이혜영

그런 조각을 쫓는 젊은 킬러 '투우' - 김성철

어린 '조각'을 거둬 가르친 킬러 스승 '류' - 김무열

어린 '조각' - 신시아


이혜영이 말아주는 60대, 여성, 킬러
세 단어 조합 개같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