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생일날 미군,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 확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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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생일날 미군,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 확정
다음달 14일 미국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일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에 수도 워싱턴DC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열린다고 미 백악관 등이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 2일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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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4일 미국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일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에
수도 워싱턴DC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열린다고 미 백악관 등이 밝혔습니다.
헤더 헤이건 미 육군 대변인도 당일 퍼레이드 외에도 미 의사당 근처 공원인 내셔널 몰에서
불꽃놀이와 축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헤이건 대변인은 “퍼레이드 계획이 잘 준비되고 있으며,
군용차량 약 150대과 군용기 50대, 군인 6천6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국자들은 이런 규모의 행사에 수천만 달러가 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AP는 설명했습니다.
미 워싱턴DC에서는 1991년 걸프전 종식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 이후에는
대규모 군사 행진이 거행된 적이 없다고 AFP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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