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1급에 '고궁뷰' 집까지…파비앙 "韓 더 많이 알리고파" [본캐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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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1급에 '고궁뷰' 집까지…파비앙 "韓 더 많이 알리고파" [본캐부캐]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5/04/5/2/3/523eb84f9ae50f42d702982eed043860.jpg)
"매년 '궁중문화축전'에 관람객으로 갔었는데, 처음으로 투어를 진행하게 되어서 새로웠어요. 오늘 운 좋게 날씨도 좋았죠. 궁궐 투어하기 완벽한 날씨였습니다. 부용지 가는 길 양옆에 나무가 있고, 중간에 하늘이 트여있었는데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503n01933
'2025 봄 궁중문화축전'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창덕궁을 산책하며 관련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프로그램인 '아침 궁을 깨우다'를 진행 중인 파비앙은 지난달 30일 첫날 일정을 마치고 이같이 말했다.
프랑스인인 그를 많은 이들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다'고 말한다. 2007년 대학생이었던 파비앙은 첫 아시아 여행지로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을 보고 "신기하다"는 감정을 느꼈던 그는 이후 프랑스로 돌아가 학교를 졸업한 뒤 2008년 다시 한국으로 와 정착했다. 올해로 '한국살이' 18년 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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