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엔 "나 혼자 산다”가 답?…이혼하자 발병 위험 '뚝'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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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엔 “나 혼자 산다”가 답?…이혼하자 발병 위험 ‘뚝’ 이유는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이 치매 예방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알츠하이머병 협회 학술지 ‘알츠하이머와 치매(Alzheimer’s & Dementia)‘에 게재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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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이 치매 예방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알츠하이머병 협회 학술지 ‘알츠하이머와 치매(Alzheimer’s & Dementia)‘에 게재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결혼하지 않은 상태의 사람들이
결혼해 함께 사는 사람들보다 치매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이혼했거나 사별했거나 한번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이
기혼자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상당히 낮았다.
이미 경미한 인지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참가자들 중
미혼 상태인 사람은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낮았다.
또 연구 기간 결혼한 참가자 중 일부는 이혼 등으로 싱글이 됐는데,
이들은 결혼 생활을 유지한 참가자보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낮았다.
한번도 결혼하지 않고 계속 독신으로 산 사람들은 모든 사람 중에서 위험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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