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정신장애와 밀접한 연관… 우울증 유전변이 96%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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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정신장애와 밀접한 연관… 우울증 유전변이 96% 공유
창의적인 사람, ‘이런 뇌’ 구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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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과 정신장애의 연관성이 유전체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특히 우울증은 창의성과 96%의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여러 관찰 연구를 통해 예술가 집안에서
우울증이나 양극성장애가 흔하다는 점이 보고되기도 했다.
다만 이번 연구를 통해 밝혀진 유전적 요인으로는 전체 창의성의 약 7.5%우를 설명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의 창의성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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