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힘들다고 소문나더니…이젠 내신 7등급도 교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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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힘들다고 소문나더니…이젠 내신 7등급도 교대 간다
교대 입학 합격선이 떨어지는 동시에 현직 교사들의 교단 이탈 움직임이 가속화하면서 미래 교육 현장의 질적 저하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2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교대와 춘천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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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입학 합격선이 떨어지는 동시에 현직 교사들의 교단 이탈 움직임이 가속화하면서 미래 교육 현장의 질적 저하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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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점은 5개 교대가 모두 선발인원을 전년보다 10.3% 줄였음에도 합격선이 오히려 하락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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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현장에서는 교직을 떠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서울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의 '서울교원종단연구'에 따르면, 초등교사 42.5%가 기회가 된다면 이직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경력별로는 4년 차(58.0%), 8년 차(62.0%), 13년 차(60.8%) 교사들의 이직 의향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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