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는 건 기대하지 않아"…거장 '앤디 워홀' 작품, 실수로 쓰레기통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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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건 기대하지 않아"…거장 '앤디 워홀' 작품, 실수로 쓰레기통行
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1928~1987)의 작품이 네덜란드에서 당국자의 실수로 폐기되는 일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지난 24일 네덜란드 남부 마스호르스트 지방자치 당국이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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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1928~1987)의 작품이
네덜란드에서 당국자의 실수로 폐기되는 일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지난 24일 네덜란드 남부 마스호르스트 지방자치 당국이 보유 중인
예술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워홀의 실크스크린 판화 작품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해
독립 기관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사라진 작품은 1980년대 만들어진 것으로, 당시 네덜란드 여왕이었던 베아트릭스를 묘사한 초상화다.

당국 관계자들은 이 작품이 실수로 '대형 폐기물'과 함께 버려졌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예술 작품을 찾을 수 있다고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워홀의 작품 외에도 45점의 다른 작품도 같은 방식으로 분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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