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딩시절 소풍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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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소풍 간다는거 알림장에 쓰고 엄마한테 말하고 바로 그날 과자 쇼핑하러 감
아우터 소풍 갈 때 꼭 들고가야됨 뚜껑에다 먹을만큼 덜어서 먹었던게 국룰
기억은 안나지만 내 입맛은 아니였음ㅋㅋ
포카칩 무조건 들고 갔었음 아님 포테토칩
폴 이거 진짜 맛있었음
이것도 짱 맛있음
단체로 이동하는데 이거 먹으면서 걸었던 애들 많았음 는 나
우리 기준으로 충격이었던 과자 ㅋ 반반이라니!~ 그치만 난 통째로 입에 부어먹음
석기시대 초콜릿!!! 이거 아는 게녀들 있을까 줜맛
크레용 초콜릿
미쯔
칸쵸 나 때는 칸쵸 박스 칸에 틀린그림찾기? 만화 같은게 있었지
과자 사고나면 음료수 사야됨
당시 초딩들의 소주(?) 팬돌이
캐릭터인형으로 경쟁했던 음료수들
쿠우도
쨌든 다 사고 나면 전날 밤이 그렇게 두근거렸지 새벽에 일어나보면 엄마가 김밥 싸고 계심 아침밥으로 꼬다리나 남은거 먹고 출발했음
반찬은 소쉐지 등등 계란말이나
유부초밥 싸온 애들도 많았음 +김치볶음밥도
소풍가서 밥 먹을때 잔디밭 같은 곳에 가서
이런 돗자리 펴서 두루두루 앉아서 서로의 김밥들or유부초밥을 나눠먹음
사진도 찍고
소풍 갔다온 날은 유난히 하루에 여운이 남았던거같음
다들 같은 추억은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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