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KT 대응이 아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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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보호서비스 + 유심 교체 서비스를
사용자가 '원하면' 직접 신청해야만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보호나 금융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는 거임.
명백히 SKT 잘못으로 보안이 뚫려서
고객이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인데
대응이 소극적으로 하고 있어서 매우 유감임.
디지털에 익숙한 10~30대는
알아서 잘 찾아서 대응이 되겠지만
디지털이 친숙하지 못하고
IT에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나
뉴스를 안 보고 사는 사람들은
신청기간에 신청 못해서 개인정보나 해킹 위험에
계속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거임.
차라리 과감하게 사용자에게
이 아니라 로
유심교체를 하도록 했다면
비용은 들어갈 지 모르지만
오히려 신뢰도를 잃지 않고
충성고객을 유지하거나 늘릴 수 있는
좋은 수인데
이걸 돈 아까워서 으로
'니들이 하고 싶으면 해
내 실수니까 돈은 내가 내줄게'
하는 게 아쉬움
차라리
'우리의 실수로 피해를 끼쳤지만
책임감 있게 수습을 할게'
라는 제스처였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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