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아스트로 보호 나선다 "루머 유포에 법적 대응"
컨텐츠 정보
- 18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가 악플러에 칼을 빼든다.
23일 판타지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아스트로의 인격 모독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비방, 사실무근의 루머 유포 및 재생산 등 악성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그동안 민감한 부분이라 조심스럽게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지켜봤으나 반복되는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익명성을 악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는 단순한 비방을 넘어선 명백한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스트로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9일 아스트로 멤버들은 고(故) 문빈 2주기를 맞아 문빈의 친동생 문수아와 그룹 세븐틴 등과 함께 추모곡 '꿈속의 문'을 공개했다. '꿈속의 문'은 문빈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팬들에게 위로와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곡이다. 작곡에는 아스트로 리더 진진이, 작사에는 아스트로 멤버와 라키가 참여했다. '꿈속의 문'의 음원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