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광고한 '1등 비타민' 판매 중단·회수 조치…문제된 성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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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의 건강기능식품 '멀티비타민 올인원'에서 요오드가 기준치를 넘겨 판매 중단과 함께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고려은단 헬스케어에서 제조·판매한 '멀티비타민 올인원' 제품이 요오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일부 제품의 요오드 함량이 표시 기준 허용 범위(표시량의 80~150%)를 초과해서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필수적이지만 과잉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 이상, 위장 자극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회수 대상 제품은 소비기한이 2027년 2월10일로 표기된 1560㎎ 60정 제품이다. 바코드 번호는 '8809497531729'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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