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키우는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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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아프다고 학교 안간다고 하면 보통 부모들은 꾀병 부린다고 생각
하지만 애가 아프다고 하는건 '마음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한다는 신호고
알아주기만 해도 해소가 됨
불경기고 애들이 더이상 생산재가 아니라 소비재다 보니
"희생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키우는데,
그러는게 아니라 "선택했다"라고 생각해야 부모 자존감도 올라가고
책임을 져야한다라는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함
요새 많은 부모들이 한번쯤 되새기면 좋을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
어른들의 마음이 각박한걸 애들한테 풀어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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