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빵 전국서 만나요" 특허청, 발명의날 60주년 홍보이벤트

서울·대구·광주·대전서 성심당 빵 관련 지식재산 이야기 전달 성심당 빵 증정·지식재산 퀴즈·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열려 "특허청이 쏜다. 서울, 대구, 광주, 대전에서 성심당 빵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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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광주·대전서 성심당 빵 관련 지식재산 이야기 전달

성심당 빵 증정·지식재산 퀴즈·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열려

발명의 날 60주년 빵차 전국 투어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특허청이 쏜다. 서울, 대구, 광주, 대전에서 성심당 빵 만나요."

특허청은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발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빵차 전국 투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1차 투어는 오는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2차는 5월 7일 오전 10시 대구시 중구 동성로28 아트스퀘어, 3차는 5월 13일 오전 10시 광주시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를 찾아가고, 5월 14일 오전 8시 대전시 서구 정부대전청사에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빵차 이벤트 현장에서는 성심당에서 만든 빵과 관련한 지식재산 이야기도 전달된다.

방문객들에게 성심당 빵을 배포하며 발명의 날 이야기를 담은 브로슈어도 함께 제공한다.

해당 브로슈어 속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현장 참여 인증사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퀴즈 및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빵차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대순 특허청 대변인은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성심당처럼 일상 속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명품특허'로 이어지는 과정을 국민들과 함께 나누려고 한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그 가치가 국민들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