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에게 수없이 매질로 폭행 당했던 17살 노견 강단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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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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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동자연으로 구조됐던 17살 노견 강단이
학대와 굶주림으로 곧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태










매일 굶었던 기억으로 먹는것에 집착과 터치에
예민하지만 살도 찌고 산책도 나름 잘한대ㅠㅠ
남은 여생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다
견주새끼는 동자연이 고소했으나 쓰레기 동보법때문에 기소유예 처분
(학대한건 맞으나 동종의 범죄 이력없고 견주가 반성하고 있고 17살 노견임이 양형 참작사유)
17살노견이면 학대해서 죽여도된다는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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