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훨씬 잘 사는데…결혼 축의금 '5만원' 상품권 낸 친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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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친오빠에게 돈을 뜯겨온 여동생이 이제는 빌려준 돈을 돌려받고 싶다고 호소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420n00461
최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연자인 50대 여성 A 씨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동네에서 똑똑하다고 소문난 오빠가 한 명 있다. 하지만 A 씨는 오빠보다는 공부를 잘하지 못해 졸업하자마자 공장에 취직했다고.
A 씨는 월급을 고스란히 엄마에게 줬는데 엄마는 그 돈을 다 오빠의 학비로 썼다. 집에서는 늘 오빠를 자랑스러워했고, 그런 오빠를 A 씨 역시 자랑스러워했다. 식구들이 모두 떠받들자, 집안에서는 부모님보다도 오빠 목소리가 클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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