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재혼가정

남편 

- 초혼

- 몸 쓰는 건설일로 다치기 2-3년 전까지 일해서 돈 벌음

- 집은 남편 지분이 많아보이는 걸로 추정(안방 절대 사수 등)

- 무릎을 다쳤는데 지금은 좀 회복됨

- 꽤 오래전부터 알코올 중독이었던듯(건설일 + 가깝게 지내던 친동생 사망-싸우다 심장파열로)

- 딸처럼 키운 여조카 한 명, 몇 년 전 본인 어머님 돌아가심

- 캠프도 조카가 신청함. 

아내 

- 재혼

- 지금까지 돈 벌어본 적 없음(친정이 경제력이 되는 걸로 추측) 유산 2억 받았고 더 받을 예정

- 받았던 돈은 이제 거의 다 쓰고 마이너스 급

- 아들이 7-8세에 한쪽 폐 80프로 절제하는 수술 받음 > 이때부터 뭐든 다해준 듯(아들이 꽤 어릴때 이혼해서 혼자키움) 

- 현재 소견은 일상생활하는데 문제없다지만 맨날 아들~ 하거나 아기처럼 온갖것 먹을거 해주고 수발중

친정아빠 돌아가셨을때 충격 너무 컸음 > 얼마후 아들한테 같이 살자고해서 들어옴, 아들은 일을 했다 안했다 하는데 이때 안했던 상태

- 어머니 피셜 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연예인 10명 줘도 안바꾼다고 함. 

아들 

- 프로게이머 지망생

- 31살 무직

- 폐 80프로 절제하는 수술 받았는데도 흡연함

- 아버지의 친아들이 아님

아들 여자친구

- 쉽게 말해서 거침없이 하이킥 김범st임. 

- 33살.

- 남자친구 본가에 거의 살듯이 하고 있음. 

- 무직.

아빠 입장에서는 조카 왔다고 고기 잘라주시는 중임 

조카 : 알아서 잘라 먹겠죠 그럼 본인이... 서른 넘은 애를... 

조카 반응에 긁혔다는 반응들 많음 

조카는 저 삼겹살파티 때 체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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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리 공지, 부털 처리 강화 공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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