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내세우면서 관람객이 50% 증가한 청주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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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청주 동물원이 야생동물 구조 등의 역할을 하는 국내 첫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됐음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게 말랐던 바람이도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오고 1년 만에 건강을 회복함

웅담 채취용으로 사육되던 반달가슴곰, 도심에서 구조된 붉은 여우도 모두 청주동물원에 보호하고 있음




야생동물 수술과 건강검진을 담당할 보전센터도 동물원 안에 곧 건립될 예정

청주동물원이 동물 보호·구조 역할로 바꾸면서 관람객도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11만 6천여 명이 방문해 2022년보다 50% 가까이 증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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