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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홍정훈 작가 여주판소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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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금패님(@nowshellfish)
1화 댓글을 읽음. 미치겠다. 사람이 나이 먹고 이렇게도 변하네. 심지어 본인이 어릴적 스스로 휘긴"경"이라고 하고 논거 쪽팔리다 한 인간이 스스로 닉을 휘긴이라 하고 흰강아지 인장을 달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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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페 패왕영애
아직 안 까서 재밌는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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