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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산 '입틀막' 후 1년…"과학계 피해와 상처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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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산 '입틀막' 후 1년…"과학계 피해와 상처 여전" | 인스티즈

R&D 예산 '입틀막' 후 1년…"과학계 피해와 상처 여전"

1년 2개월 전 KAIST 졸업식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을 비판하다가 경호원들에게 끌려 나갔던 신민기 씨를 저희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과학계의 거센 반발 등으로 1년 만에 해당 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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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산 '입틀막' 후 1년…"과학계 피해와 상처 여전" | 인스티즈



지난해 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참석한 카이스트 졸업식.

석사과정을 졸업하는 신민기 씨는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인 R&D, 연구개발 예산 삭감을 비판했습니다.

[신민기/카이스트 석사 졸업생 (2024년 2월) : R&D 예산 복원하십시오. 생색내지 말고 R&D 예산…]


외침이 시작되자마자 대통령실 경호원들이 곧바로 신 씨의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신 씨가 끌려 나가는 동안에도 윤 전 대통령은 연설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과학 강국으로의 퀀텀 점프를 위해…]

그날 졸업식이 열렸던 장소 앞에서 신 씨를 다시 만났습니다.

[신민기/카이스트 석사 졸업생 : 나는 단지 목소리를 전달하고 그냥 말로써 외치려고 한 것인데 입을 틀어막고…]

목소리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현장에서 감금을 당하고 경찰서까지 끌려갔습니다.

[신민기/카이스트 석사 졸업생 : 다용도실에 사실상 감금되었고 바로 경찰서에 인계돼 졸업식은 보지 못하고… 끌려나가서 서너 시간 정도 밖이랑 통제된 상태에서 그렇게 있었습니다.]

신 씨의 외침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R&D 업계에 카르텔이 있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지난해 R&D 예산 5조 2000억원을 삭감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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