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90% 화상”…20대男 집에서 '이것' 충전하다 사고,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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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 배터리가 폭발하는 비극적 사고로 인생이 바뀌어버린 22세 중국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의하면, 중국 후베이성 소재 우한시립대 3학년에 재학중이던 두 준하오는 졸업 후 창업을 꿈꾸며 친구 리 지아준과 함께 방을 임대해 생활하고 있었다.
문제는 리가 배달 일을 하기 위해 렌트하던 전기자전거 배터리를 집에서 충전하면서 시작됐다. 두는 위험하다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리는 고집스럽게 집 안에서 배터리를 충전했다.
2024년 여름 어느 새벽 6시 우려가 현실이 됐다. 배터리에 불이 붙으며 유독가스를 내뿜었던 것이다. 출입문 근처에서 자고 있던 리는 빠르게 탈출했다.
당시 복도에 설치돼 있던 CCTV를 보면, 리가 소화기를 향해 달려갔다가 다시 문을 닫으러 돌아오는 모습이 담겨있다. 문은 자동으로 잠겼고 이로 인해 아직 방안에 남아있던 두는 30초 동안 불길 속에 갇히고 말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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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냐...너무 안타까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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