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이 어렵게 건낸 쪽지 내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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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16일, 안산에서 진행된 세월호 기억식에서
단원고 2학년 1반 문지성님의 아빠가
쭈뼛쭈뼛 고민하다가 쪽지를 건네심..

경호때문에 고민하시다가 쪽지를 건네셨다고.
그 내용에는
1. 참사 관련 기록 피해자 가족 입회하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것
2. 12주기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는 대통령이 꼭 참석했으면 한다는 내용
그리고 이후 이재명 후보는 경선 tv 토론회가 끝나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정부 부처의 세월호 관련 문건을 유가족들 입회하에 열람할 수 있게 해줄 것이냐'는 질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다 공개하는 것이 맞다"고 답변함.
이어서 세월호 12주기 기억식에도 참석할 것이냐는 질문에도 "가급적 참석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

세월호에 많은 사람들이 잊지않고 관심을 이어가줬으면 좋겠어
지금 해경 지휘부에 책임을 묻는 탄원서도 받고 있다고 해서
같이 공유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A6TLaYbJZLBiy9x5E9zTv_jeY6IqRr-tC3RZbGsJFncQqiA/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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