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임보 강아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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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왔을 때부터 의젓하고 조용하고 애교도 없고 요구성 짖음도 없었던 임보 강지
첨엔 거실에 쿠션 깔아준데서만 잤는데

점점 아무데나 누워서 자기 시작하더니

이제 옆에 와서 자

강아지 카페 가면 혼자 냄새 맡고 돌아다녔는데 이젠 산책할 때 다른 친구들이랑 인사도 하구 냄새도 맡구

무릎 위에서 잠도 자고

언니 무릎에 앉아서 같이 책도 읽고

얼마전에 첫 미용도 했어
입질도 안하구 넘 얌전하게 잘 받았대 대신 욕조를 무서워해서 스파 서비스는 못 받음 ㅠ ㅠ

너무 예뻐서 소리지름 ...

애기처럼 자는 애기...

이건 구냥 웃겨서

얜 웃긴게 오토바이 정비소에 들어가고 싶어해
구래서 나랑 19살에 면허 따고 오토바이 뽑기로 약속했어

간식 들고 있으면 알아서 기다려를 수행하는 가나디

얘랑 얼마나 친해졌냐면
이제 내 엉덩이에 붙어서 잔다 ...
낼 비온대서 오늘 산책 오래 하고 원래 장난감 갖고 놀 줄 몰랐는데 갖고 노는 거 훈련 시켜서 장난감 갖고 뛰댕기고 했더니 피곤해서 기절잠 자는 것 같어
여튼 .. 너무너무 기엽지
이젠.. (임)보견임 평생 데리고 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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