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많이 나오는데 흐린눈 하는 사람 많은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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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커피컵 뚜껑

우리나라 커피 용기 뚜껑은 대부분 PS(폴리스티렌)재질을 사용하긔
해외에서는 규제까지 받는 재질인데도 그냥 가격이 싸기 때문에 쓰긔

)
PS는 환경단체들이 여러번 경고할정도로 환경호르몬 검출이 쉬운 재질인데도
커피업계에서 손을 쓴건지 뭔지 위험성에 비해 생각보다 아무도 신경안쓰는 분위기고 보도도 몇번 안되더긔

PS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오기 시작하는 온도는 70도부터인데
카페 뜨거운 음료 온도는 보통 90도 내외..
2010년 한국 식품 위생안전성 학회지에 따르면
PS재질의 컵라면 용기로 실험한 결과 60도부터 환경호르몬이 나오기 시작해서 95도에서는 10배 이상 용출됐다고 하네요

특히 입대고 마시는 건 정말 자살행위긔 ㅎ..

PS 가공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특정 질병에 걸리면 무조건 산재처리해줄 정도로 PS의 독성은 명확하고 위험하긔
다들 마실때 미리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서 글 써보긩..
요새 여름이라 뜨거운 음료는 잘 안마시겠지만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따끈한 티나 뜨아도 땡기지않긔?
나름 건강챙기겠다고 차 마셨다가 환경호르몬으로 독박쓰지 마시구 다들 뚜껑 열고 드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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