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참진드기'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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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위험이 높은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23개 지점에서 참진드기 감시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진드기는 봄부터 가을까지 활동하며, 특히 SFTS를 매개하는 '작은참진드기'가 국내에 많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SFTS는 4~11월 주로 발생하며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치명률이 약 18.5%로 현재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해 풀밭에 30분 이상 앉거나 눕지 말고, 야외 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며, 귀가 후 샤워하며
진드기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진드기를 발견했을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안전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친구에게 이 소식을 공유하여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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