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이재명이 얘기하는 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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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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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 개딸들이 두 달 동안 했던 활약 혹시 알고계시는지
잼 : 제가 사실 거의 다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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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 전국에 개가족 개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있을까요?
잼 : 며칠동안 상당히 많이 만났는데요
~~ 야밤에 잼시 찾으러 돌아다니던 개딸 만난 얘기 ~~
아마도 우리나라의 정치가 바뀌는 첫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원래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정치는 간접적으로 국민을 대리하는 것인데
어느 순간 국민과 정치가 떨어져서 하나의 지배집단 , 피지배집단처럼 됐잖아요
선거 때만 잠깐 좋은 소리하고 당선되면 그만이고 그 사이 언론에서 조작하면
온갖 거짓말하고 반국가적인, 반국민적인 행동을 해도 다시 또 뽑아준단 말이에요
이게 과거의 정치였다면 이제는 소위 지배집단화된 정치하고
피지배집단으로 격하됐던 국민, 주권자들이 상하관계에서 수평관계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국민들이 이게 나의 일이다, 정치인의 일이 아니고 나의 일이다
나의 일일뿐만 아니라 정치인들은 내가 월급주는 사람들이다
내가 하라는대로해야지 이 생각이 드디어 나게 되기 시작했구요
그게 이번에 개딸 양아들의 직접행동에서 드러나기 시작한것같아요
마치 계절이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데 그걸 제비들이 보여주잖아요
봄을 몰고 오는 제비
이런 느낌이 좀 들었구요
이게 숫자로는 전국민숫자에 비하면 비율로는 적을 수 있지만
원래 국민들 1%가 직접행동에 나서면 정치가 바뀐다고해요
전에도 우리가 동시에 직접행동에 나선 국민 100만명이 정권을 바꿨잖아요
혁명 상황을 만든거죠
국민의 1%가 50만명인데 직접 행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있고
그 선두를 개딸 양아들들이 하고있고
역사적으로 정치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있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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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 개따님 분이 좀 짓궂은 질문을 해주셨는데 왜이렇게 귀엽고 잘생겼냐~ㅎㅎ
잼 : 오늘도 다니면서 그얘기를 많이 들어서 ,,
그게 왜그럴까 사실 저 못생겼잖아요 ㅎ
눈도 작지 모 .. ㅇ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 콩깍지가 씌워져서 그런것같슴다
왜 그렇게 이쁘게 봐줄까
사실 예쁜 마음으로 사람을 보면 예쁘잖아요
근데 미운 마음으로 보면 밉거든요
그게 잘 안바뀌는데 제가 한때 미움을 많이 받았잖아요
정말 나쁜사람으로.
이게 어느순간 역전되니까
우리 개딸들이 이렇게 바뀌잖아요
처음에는 미워재명하다가 쏘리재명하다가 이제는 절박재명
이렇게 바뀌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게 아마 집단으로서의 국민들께서
저에 대한 판단 자체를 바꿨는데 과거의 판단과 행동, 발언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하는게 있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더 귀엽게 보일지도 모르겠는데 ㅎㅎㅎ
옛날엔 그걸 경박하다고 했는데
소위 정치인이 무게도 잡고 근엄하고 이렇게 되야되는데
제가 안그렇잖아요
막 아무데나 막 나타나고 아무나 만나고 하지않아도 될 얘기 막하고
좋게말하면 소통인데 나쁘게 말하면 권위 없는 행동을 하는 거잖아요
그거에 대한 판단들이 바뀐것같아요
전에는 경박한 사람 , 요즘은 .. 왜이렇게 귀엽지? 친근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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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리재명 절박재명도 알고있고
개딸들이 잼시한테 부채감 갖고있는것도 알고있어 시박...ㅠ
들리는대로 그대로 친거라 영상 전체 보는 거 추천!
문제있음 얘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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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은 사진포즈로 갸루피스 요청하자
일본거라고 따봉 포즈로 사진찍는 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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