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뒤 자꾸 캐다 보면 살찌고, 머리 나빠져...왜?
컨텐츠 정보
- 3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체중이 불어난다"=남의 뒤를 캐고 다니면 살이 찐다. 이는 자신이 뒤를 캐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될까봐 걱정하다보니 스트레스를 겪게 되고, 또한 그런 사실을 덮으려고 애쓰다 보니 감정에 따라 과식을 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기 때문이다.
더 나쁜 것은 스트레스가 코르티솔의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늘어난 코르티솔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활동을 방해하여 식욕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남의 뒤를 캐기 좋아한다면, 스스로에게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하고 어떤 느낌이 드는 지를 물어보라.
"잠을 잘 못 잔다"=잘 알지 못하는 정보를 알려고 집착하는 일은 뇌의 상태를 매우 흥분되게 만든다. 게다가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관련된 문제를 정리하려고 애쓰다 보면,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가 없다.
전문가들은 "남의 뒤를 캐고 싶은 진짜 이유를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의 사생활이나 개인 영역을 침범하도록 부추기는 감정적 반응을 줄일 수 있다"며 "사람들에게 남의 뒤를 캐기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솔직히 말하라"고 권한다.
"뇌 기능이 떨어진다"=남의 뒤를 캐는 행위에 대한 본능적 반응으로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이 과잉으로 분비되면서 혈액이 중요 기관과 사지 쪽으로 몰려간다.
(중략)
남의 뒤 자꾸 캐다 보면 살찌고, 머리 나빠져...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한테 보여주고 싶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