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영동 산불 재발…'3시간 사투' 끝 진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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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과 영동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지난 23일 발생한 산불의 영향을 받았던 지역에서 재발한 것으로, 초속 9m에 달하는 강풍이 진화 작업에 큰 어려움을 안겼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오늘(25일) 오후 3시 25분쯤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의 한 야산에서 연기가 다시 포착됐다. 이곳은 지난 23일 오전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산해 영동 지역까지 번졌던 동일한 장소다. 당시 진화 완료됐던 지역이지만, 이틀 만에 다시 불씨가 살아나면서 재차 대응에 나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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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영동 산불 재발…'3시간 사투' 끝 진화 성공
25일 오후 충북 영동군 부상리의 한 야산에서 불길이 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충북 옥천과 영동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지난 23일 발생한 산불의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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