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정자가 제일 빠를까"…상금 14억 두고 최초 인간 정자 경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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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정자가 제일 빠를까"…상금 14억 두고 최초 인간 정자 경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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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정자의 속도를 겨루는 '인간 정자 경주대회'가 열린다. 남성 불임과 출산율 저하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상금도 걸려 있다.
보도에 따르면, 총상금은 100만 달러(약 14억원)로 수천 명의 관중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황중계 해설, 순위표, 즉석 리플레이도 이뤄지며 관중들은 실제 자동차나 말의 경우처럼 경주에 돈을 걸 수도 있다.
경주는 약 0.05㎜ 크기의 정자가 여성 생식기 기관을 구조화한 20㎝ 길이의 경주로를 이동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2명의 남성이 제공한 각 정자는 화학적 신호에 따라 이동하며 결승선을 먼저 통과해야 승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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