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지리산까지 번질라"…불안에 떠는 지리산 주민들

컨텐츠 정보

본문


【 앵커멘트 】
벌써 닷새째를 맞은 경남 산청 산불은 9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지만, 강풍이 불면서 부분적으로 다시 살아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불은 한때 지리산국립공원 500m까지 접근해, 산골 마을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산청 산불의 최초 발화지점 인근, 구곡산에 연기가 계속해서 피어오릅니다.

강풍이 불자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대형 군용헬기가 물을 쏟아 붓습니다.

산림청 헬기도 빨간색 산불 지연 액체를 뿌려 산불 확산을 막습니다.

불이 난 지 닷새째지만, 가까스로 끈 불이 바람을 타고 다시 살아나는 현상이 수없이 반복됩니다.

▶ 인터뷰 : 박완수 / 경남도지사
- "이 불은 구곡산에서 바람이 불면 국립공원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 불은 어떻게 해서든 잡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곡산에서 지리산국립공원 경계지점까지는 직선 거리 5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천왕봉으로 상징되는 천혜의 명산 지리산 바로 앞까지 화마가 접근한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78227?sid=102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