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신생아 7천명 난임시술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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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내일신문 취재 결과 지난해 서울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모두 4만2588명이며 이 가운데 7005명이 서울시 난임시술 지원으로 태어났다.
신생아 수는 2023년 3만9456명 대비 3132명이 늘었고 난임시술 지원을 통해 태어난 아이도 전년 3770명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시 관계자는 “해당 숫자는 시의 지원을 받아 출생한 신생아 수만 집계한 것”이라며 “지원을 받지 않고 출산하는 난임부부들까지 합하면 전체 신생아 가운데 난임시술을 통해 출생하는 아이들이 약 17%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이제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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