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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내 재산 반은 아내 것, 비밀 통장 같은 거 없어" ('멋진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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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성동일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자신의 돈 관리 방법을 밝혔다. 

지난 17일 채널 ‘가장 (멋진) 류진’에서는 ‘국민 아빠 성동일의 교육 철학(송도, 성동일맛집, 아빠 어디 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에서는 배우 류진과 성동일이 토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성동일은 “내가 아는 지인이 6개월 이상 집에 있었던 적이 있다. 내가 없어도 아내는 밥을 차려다 줬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성동일은 “일 쪽으로 다 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안다”라며 “우리 부부는 같이 돈을 버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자신이 출연료 100만 원을 받는다면 그 출연료의 반인 50만 원은 아내의 것이라고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성동일은 “우리는 비밀 통장이고 뭐고 없다”라며 “통장 하나에 아내는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나는 신용카드를 사용한다”라고 했다. 추가로 “둘이 사용하는 카드들이 사용을 하면 문자가 날아온다”라고 자신이 돈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 성준 군의 근황이 알려졌다. 류진은 “준이가 공대 들어갔던데?”라고 성준의 근황을 언급하며 “준이가 진짜 공부 열심히 했다. 모르는 분들도 있는데 성동일 형이 공대를 나왔다. 난 성동일 형이 공대 출신이란 것을 상상도 못 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이 공대 쪽으로 가라고 꼬신 것은 아니었을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성동일은 “나는 아이들에게 ‘너 이거 해라’ 해본 적이 없다. 빈이도 마찬가지고.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거다. 왜냐면 이거 내가 시켰다가 나중에 나 원망하면 어떡하나. 대신에 조건이 있다. ‘네가 원하니까 해줄게. 그 대신 후회는 하지 마라. 내가 벌 때까지는 해줄 수 있는데 그 이후에는 네가 다 알아서 해야 한다’라고 말한다”라고 털어놨다.

유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가장 (멋진) 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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