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들한테 마라탕 인기얻은 이유 궁금한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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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다 제쳐두고...
치즈등갈비, 흑당버블티, 로티보이, 탕후루 등등... 유행했던 수많은 음식들이 있지만
마라탕만은 반짝 사라지지 않고 결국 스테디가 된듯함..
일단 여자들이 닭발, 떡볶이같이 매콤달달한걸 좋아하긴 하지만 마라탕은 맵기만 하지 달지 않음.
한국인들이 돼지나 소육수처럼 묵직한 고기베이스 육수를 사랑하긴 하는데.. 그렇다기엔 훠궈의 백탕은 사랑받지 않는 느낌, 마라탕 육수와 거의 흡사한 홍탕도 마라탕만큼 사랑받지는 않음.
가격때문은 아닌게 가격 괜찮은 무한리필 훠궈집도 그렇게 잘되진않음(마라탕만큼)...
왜.. 한국 여자들에게 마라탕이 어필되었는지? 단지 요즘 세대들 10대때, 20대초반때 유행했었기때문에 추억의 푸드가 된것인지...? 굼금해서 토론하는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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