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아내가 싫어해도 만나” 25기 순자, 상철에 내로남불 (나는 솔로)[결정적..
컨텐츠 정보
- 4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남사친 아내가 싫어해도 만나” 25기 순자, 상철에 내로남불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4/18/2/a/e/2aee4695b9f17534ec711ed951c25a01.jpg)
!["남사친 아내가 싫어해도 만나” 25기 순자, 상철에 내로남불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4/18/1/a/5/1a56753408d9aab582a5a6a41421e4a5.jpg)
상철과 순자는 초반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안정적인 커플. 슈퍼데이트를 하며 순자는 상철에게 “정말 친한 직장 동료가 지금은 퇴사했다. 나랑 같은 동네 산다. 남자다. 그분은 나한테 저녁에 밥 먹자고 한다. 단둘이 먹어야 하는데?”라며 남사친 문제를 질문했다.
상철이 “아무런 감정 없으면 상관없다”고 하자 순자는 “아무 감정이 없다”고 답했고, 상철이 “그런데 나는 이성친구가 없다”고 하자 순자는 “저는 너무 좋다. 그래서 더 고른 것도 있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하죠. 난 있는데 상대는 없었으면 하는. 그걸 너무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내 남사친의 와이프는 만나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상철이 “와이프가 싫다면 자제해야 하지 않냐”고 묻자 순자는 “친구였는데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겨서 결혼한 거”라고 말했다. 송해나는 “와이프가 있으면 배려해줘야지. 절대 만나지 않는 게 좋지”라고 꼬집었다.
순자는 “이제 그 친구는 일찍 집에 들어간다. 그것까지는 와이프도 이해해준다”고 말했고, 상철은 “결론적으로 크게 신경 안 쓴다”고 반응했다. 순자가 “재미있게 놀게요”라며 반색하자 상철은 “불안하지 않게 명확하게 해주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부탁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