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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조카 애교에 심쿵 "내게 귀요미라고...심장이 남아나질 않아" (걸스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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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소민이 조카의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며 조카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임슬옹의 온라인 채널 ‘옹스타일’의 ‘걸스옹탑’에선 ‘세 번째 게스트 정소민 히든천재가 반해버린 그녀, 소민이의 아기자기한 취향 모두 구경하고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배우 정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임슬옹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임슬옹은 “정소민과는 미술 전시회에서 처음 알게 됐고 (소민이도)미술 전시회 좋아하고 그래서 친해지게 됐다”라고 친분을 쌓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이어 “살은 언제 찌울거야?”라는 임슬옹의 말에 정소민은 “잔소리 좀 그만해”라고 찐친 바이브 반응을 보였다. 정소민의 반응에도 임슬옹은 “너무 말랐다. 살 좀 쪄야 된다”라고 걱정을 감추지 않았다. 정소민은 “드라마 끝나고 해외 여행가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서 쪘다. 한 3kg쪘다가 다시 2kg 빠졌다”라며 현재 운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정소민은 조카바보의 면모 역시 공개했다. 정소민은 조카가 처음으로 고모인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며 ‘김윤지(본명) 귀요미’라고 말해줬다며 “고모가 더 귀엽다고 하더라. 심장이 남아나지를 않는다”라며 애교 가득한 조카의 영상을 자랑했다.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하다가 이후 고등학교 때 한국무용으로 바꿨다는 정소민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무용이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니까 연기를 배우면 표현이 더 풍부해지지 않을까 해서 추천을 해주시더라”고 우연한 계기로 연기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 사연을 언급했다. 

메이크업을 안 해도 하얀 피부관리의 비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피부과를 다니느냐”라는 질문에 정소민은 “1년에 한 번 갈까말까 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는 “촬영할 때 트러블이 생기면 그냥 패치 같은 것을 붙이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정소민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를 통해 안방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옹스타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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