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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김수현, 학창 시절까지 주목...'미성년 교제' 의혹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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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그의 학창 시절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김수현이 2015년 15살이었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소식이 전해지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27살 성인이 15살 미성년자와 교제했다며 많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번 논란으로 15살 시절 앳된 얼굴의 김새론 모습이 화제가 됐고, 동시에 김수현의 학창 시절에도 시선이 모였다. 김수현 역시 어린 나이만큼 풋풋한 얼굴을 띄고 있었다.

지난 2015년 김수현은 KBS2 ‘프로듀사’에서 주연을 맡았던 시기로, 전작 SBS ‘별에서 온 그대’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었다. 당시 김새론은 중학생 시절로, 배우로서 꽃을 피우던 시기다.

그런 가운데 14일, 논란이 계속되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며 “김수현과 김새론은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라며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하면서도 미성년자 시절 교제 사실은 부인했다. 그러면서 김수현이 김새론의 경제적 문제를 외면했다는 주장 역시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가세연’은 재차 입장을 전했다. ‘가세연’은 개인 채널 메시지를 통해 “김수현이 사람이 아니라고 스스로 인정했다. 지난해에는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놓고 오늘은 2년간 사귄 게 맞다고 한다”라며 “김새론 집에서 옷 벗고 설거지하는 사진과 동영상들은 유가족이 동의하는 순간 바로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 측과 김새론 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는 가운데, 진실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김수현은 현재 여론을 뒤집고 대중의 마음을 다시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김새론,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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