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색 정장 대신 캐주얼... 이재명 스타일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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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색 정장 대신 캐주얼... 이재명 스타일 달라졌다
지난 대선 당시 함께 한 전문 스타일리스트 팀 고용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경선 출마를 위해 당 대표 직을 내려놓은 이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정장 보다는 캐주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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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경선 출마를 위해 당 대표 직을 내려놓은 이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정장 보다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짙은색보단 밝은색 계열의 코디를 선보이는 식이다. 이 전 대표 측 인사는 “지난 대선 때 함께 했던 이미지 컨설팅 업체를 이번에도 고용하기로 했다”며 “이 전 대표 얼굴이 하얀 편이라 크림색, 베이지색 계열이 잘 받는다는 게 스타일리스트의 판단”이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머리 염색도 검정색이나 짙은 갈색 보다는 상대적으로 연한 갈색을 택했다. 눈썹 화장 역시 연한 갈색으로 표현해 부드러운 인상을 강조했다. 이 전 대표 측 인사는 “경선에선 선명성 있는 메시지 보다는 네거티브를 자제하며 포용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온화하게 연출하는 게 좋다는 판단이 들어간 걸로 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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