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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7억 빚 변제' 논란에...김수현, 300억 부동산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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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김수현이 김새론과 열애설(미성년자 시절 교제) 논란으로 광고 위약금만 200억 원일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는 가운데, 그의 부동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0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이 2015년 15살이었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뽀뽀하는 사진 등을 여러 증거들을 공개했다.

유족이 공개한 김새론의 문자메시지를 보면 김새론은 김수현에 “안 갚겠다는 소리가 아니고, 당장 7억 원을 달라고 하면 나는 정말 줄 수가 없다.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건데 꼭 소송까지 가야만 할까. 나 좀 살려줘. 부탁할게. 시간을 주라”라고 호소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김수현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이 재조명 되며, 김새론에게 한 ‘7억 빚 소송’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앞서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거액의 위약금을 물게 됐다. 당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7억 원을 대신 갚아준 후 김새론과의 계약이 종료되자, 7억 원을 변제하라는 소송을 걸며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수현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3채나 보유하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2013년 10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위치한 297㎡(약 90평) 규모 면적의 ‘갤러리아포레’ 펜트하우스를 40억 200만 원에 구입했다. 이어 2014년 10월에는 전용면적 231㎡(약 70평)짜리 또 다른 유닛을 30억 2,000만 원에 추가로 매수했고, 또 지난해 1월에는 297㎡(약 90평) 규모의 펜트하우스를 88억 원에 추가 매입하며 꾸준히 부동산 투자를 이어왔다.

현재 갤러리아포레의 평당(3.3㎡) 시세는 약 1억 원 수준으로 형성돼 있으며, 이를 반영하면 김수현이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는 총 250억~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이번 논란과 관련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차주 김수현이 어떤 입장문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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