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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물 고문 씬 촬영? 안 무서워...진짜 바다 들어갔을 때 짜릿" (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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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보물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형식의 물고문 씬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3일 SBS CATCH 유튜브 채널에선 ‘[메이킹] 살벌한 물고문도 Chill하게.. 충격의 사고 현장 비하인드까지! #보물섬 #BuriedHearts#SBSCatch’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드라마 ‘보물섬’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기억을 되찾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서동주의 모습을 촬영하는 가운데 “지금은 누워만 있으면 된다”라는 감독의 말에 서동주 역의 박형식은 “동주가 이런 날도 있네”라고 말하며 웃었다. 

동주가 자고 있는지 확인하는 장선(허준호 분)의 모습을 촬영하는 가운데 장선의 수상한 손을 계속으로 고속으로 담아냈다. 이에 허준호는 “난 맨날 고속 찍으면 손이나 찍고…”라고 농담했고 웃는 박형식에게 “웃지 마!”라고 입 꼬리를 단속시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병실에 누워있는 동주 역의 박형식에게 “코 골고 자!”라고 다정하게 말하며 드라마와는 다른 귀여운 현실 케미를 드러냈다. 

물고문 촬영 신 비하인드 역시 공개됐다. 물고문 촬영을 앞둔 박형식은 “뭐 하나 쉬운 씬이 없구나!”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무섭지 않나?”라는 질문에 박형식은 “이런 건 전혀 안 무섭죠”라고 대답하며 “더 무서운 거 많이 했다”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박형식은 “남해 진짜 바다에 들어갈 때 제일 짜릿했다”라고 떠올리기도. 

이어 물고문 신을 앞두고 가볍게 물 온도를 체크한 박형식은 “(바로) 가시죠!”라고 말했다. 이어 “어차피 젖어있어야 되죠?”라고 말한 뒤에 직접 물에 머리를 적시고 완벽하게 촬영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철저한 준비 끝에 촬영이 시작된 가운데 빌런 역할의 배우들은 물고문 연기를 한 후에 물에 젖은 박형식의 어깨를 토닥이고 수건으로 머리의 물기를 다정하게 닦아주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한편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 등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을 담은 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SBS CATCH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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