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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신시아보다 잘해"…이수현X승헌쓰, 극찬 부른 즉석 듀엣 (문명특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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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악뮤 이수현과 승헌쓰가 즉석에서 황홀한 듀엣을 선사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재재, 권은비, 최예나, 악뮤 이수현, 승헌쓰가 등장했다.

이날 재재는 멤버들이 하나둘씩 등장하자 “다들 왜 이렇게 일찍 왔어? 다들 불안한가 봐?”라고 말했다. 이에 권은비는 “솔로 파트가 잘 안된다. 하긴 했는데, 휘황찬란하게 안된다”고 토로했고, 재재 역시 “손목 아파서 (드럼 연습) 3시간 못 한다”며 손목 보호대를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음정, 박자 정확하기로 유명하다는 승헌쓰가 등장했다. 승헌쓰 앞에서 중간점검 공연을 하기로 한 것. 이수현이 “안 본 사이에 더 우아해진 것 같다”고 하자 승헌쓰는 “어색해서”라며 웃었다.

재재는 승헌쓰와 이수현과의 인연에 대해 “인친(인터넷 친구)이라 들었어”라고 밝혔다. 앞서 이수현은 “한 번 만나고 만남을 주선하지 않고 연락만 가끔씩 한다”고 말했던바. 그 만남이 6년 전이라고. 승헌쓰는 “그때 칼국수 먹고 방 탈출을 했다. 주랄라와 같이 라디오 나가서 끝나고 같이 한번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6년 만의 재회라 어색하게 인사하는 승헌쓰와 이수현. 그렇게 두 사람은 끝과 끝에서 인사만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헌쓰는 외향적인 멤버들 사이에 낀 내향적인 이수현의 입장에 공감하기도. 이어 디즈니로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즉흥적으로 인어공주 OST를 함께 부르기로 했다. 승헌쓰가 중간에 끊으며 리허설이라고 하자 이수현은 “리허설 본인만 했어. 열받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황홀한 듀엣을 본 재재는 “말 바꿔서 미안한데 음원 내면 안 돼?”라고 흥분했다. 특히 신시아, 아리아나 인터뷰를 한 적 있는 재재는 “두 사람한테 미안한데 둘이 더 잘했다. 목소리가 비옥하다”라며 “너무 좋았다. 꿈속에 있는 느낌. 이건 감동이 촬”이라고 말하기도. 최예나 역시 “디즈니 보는 줄 알았다”고 말을 잇지 못하다 “ISTP는 노래를 다 잘하나? 나도 되고 싶어”라고 말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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