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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김수현·정우성 스캔들에 '휘청'...공개예정작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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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디즈니플러스의 올해 행보에 검은 안개가 꼈다.

배우 김수현과 배우 정우성은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디즈니플러스의 행보에 비상등이 켜졌다.

지난 10일, 김수현은 12살 연하 故 김새론과 2015년부터 약 6년간 교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김새론은 만 15살 미성년자로, 논란이 사실일 경우 그루밍 범죄 의혹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수현 소속사는 줄곧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수현을 향한 대중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미성년자인 김새론과 열애를 했다는 것과 이로 인해 김새론을 죽음으로 몰아붙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아직까지 답변은 없었고, 다음 주에 명확한 입장을 발표한다고 공식화했다. 현재 방송가와 광고계는 김수현과 손절 수순을 밟고 있다.

이에 따라 김수현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렸고, 제작 중으로 알려진 ‘넉오프’가 주목받았다. ‘넉오프’ 측은 시즌1의 4월 공개에 대해 “일정이 정해진 건 없다. 추후 확정되면 알릴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일정을 내비쳤다.

사실 김수현의 논란이 터지기 전 디즈니플러스는 정우성의 논란으로도 한바탕 곤욕을 치렀다. 정우성의 출연 예정인 ‘메이드 인 코리아’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었던 것. 해당 작품은 배우 현빈과 함께 출연하는 만큼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기도 하다.

지난해 말 정우성은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로 알려지면서 그에게도 비난이 쏟아졌다. 심지어 정우성은 결혼은 하지 않되 아빠로서의 책임은 다하겠다는 묘한 입장을 내세우며 대중의 질책을 받았다.

유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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