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퍼져나가는 한국 조리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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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아무리 서양 여성들이 골반 내부가 넓어서 아이 낳고서 상대적으로 회복이 쉽네 뭐네 말이 많아도
사람 몸을 비집고 뚫고 나오는 것이라 힘들고 아픈건 당연함ㅇㅇ
한국남성+서양계열 여성 다문화 가정들의 출산영상 브이로그 이런거 본적 있는데
출산 후 하루 지내는 병실이 단 하루밖에 머물지 못하면서 막 200만원씩 하고,
식사도 다양한 영양소가 아니라 에너지를 위한 고칼로리 식품이거나
아니면 그마저도 그냥 평범한 빵, 샐러드 이런걸 주는 곳들도 있다더라
남편이 한국에서는 이런걸 챙겨준다며 따뜻하게 미역국 끓여주니 너무 힘들고 춥고 아팠는데 이런 따뜻한 음식이 먹고싶었고 아무도 나를 돌봐주지 않고 그냥 병실에 냅뒀다며 눈물흘리는 영상도 본적 있음
너무 과하게 비싸긴 하지만 건강한 부모, 건강한 아이, 건강한 회복과 건강한 양육을 위해서라도 산모의 회복을 돕는 문화가 확산되면 좋겠음 과한 비용도 잡히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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